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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어 제목은 How to Love,
저자는 고든 리빙스턴이고,
번역본 제목은 서두르다 잃어버린 머뭇거리다 놓쳐버린
역자는 공경희 입니다.
지금 사랑을 시작하려고 하거나
사랑을 시작한 분에게 한 번 쯤 잃어보라고 권해보고 싶은 책이네요.
크게 쳅터 4가지로 분류되어 있는데,
1. 너무 늦기 전에 깨달아야 할 사랑의 진실
- 사랑의 중요성과 사랑이 행복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합니다.
2. 서둘러 사랑에 빠지기 전에 경계해야 하는 것들
- 내가 사랑에 빠졌다고 생각하는 순간,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 되는 것들.
3. 머뭇 거리지 말고 실천해야 할 사랑의 방법
- 내가 사랑에 빠졌다면, 상대에게 다가가기에 앞서 갖추어야 하는 것들.
4. 황홀한 키스 후에 찾아오는 깨달음
머 대략 이정도 인데요.
사랑을 시작하기에 앞서
좋은 배우자를 선택하는 것,
또 자신이 좋은 배우자가 되는 것의 대한
좋은 지침서가 될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^^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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