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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istory

[로마인이야기] 로마 공화정의 관직

로마인 이야기 1권 내용 중

공화정 시대의 관직에 대해 간단히 정리.

- 집정관(콘술)

왕을 대신 하는 공화정 로마의 최고위 관직.

민회에서 선출되고, 임기는 1년.

정원은 2명.

 

- 독재관(딕타토르)

비상사태에 임명되는 임시 독재 집정관.

임기는 6개월.

 

- 법무관(프라이토르)

임기는 1년

정원은 1명->16명까지 늘어난다.

초기에는 전쟁터에 나간 집정관의 업무를 대행.

주로 사법 책임자 역활을 담당.

 

- 회계감사관(콰이스토르)

정원은 2명 -> 40명

임기는 1년, 연령제한은 30세 이상

젊은이들에게 정계에 들어가는 등용문 같은 관직

 

- 재무관(켄소르)

원래 인구조사를 맡기기 위해 창설된 관직.

그렇지만 호주들의 재정상태 조사를 하고, 국고 출납을 감독하고

재정 전반을 관리.

- 안찰관(아이딜리스)

임기는 1년

임무는 축제 행사의 연출, 치안을 유지하는 경찰업무, 수도 로마의 식량을 책임지는 직책.

시민들과 직접 관계 되기 때문에 인기를 얻기에 좋은 관직.

- 호민관(트리부누스 플레비스)

평민계급의 대표

임기는 1년

정부가 결정한 일에 거부권 행사.

 

- 원로원

공화정 로마의 중추

기존 동맹국들의 지배계급 및 타부족의 유력자 등 에게 의석을 주었다.

또한 기원전 370년 전후의 리키니우스 법 제정으로 평민들과 관직을 경험한 사람이면

원로원 의석을 주었다.